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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 [문화행사] 오페라 로엔그린에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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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 934 | 조회수 | 2926 | | 이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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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작성일 | |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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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오페라 로엔그린 공연 무료 티켓을 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는 한국문화예술협회의 후원으로
공연 티켓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와 같이 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일시: 2016년11월18일9금) 오후 5시30분(4시간 30분 공연)
장소: 예술의 전단 오페라 극장
인원: 12명(선착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입장가능
신청방법: 카톡 또는 한부모가정사랑회 공식카페(
(http://www.hanbumo.org/notice/write.asp) 공지사항에 댓글로 남깁
니다(연락처와 함께요)
주최: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후원: 한국문화예술협회(최종문회장)
문의처: 02-425-6911
[공연내용]
바그너 낭만주의 오페라의 대작 4시간 30분의 결정판 국립오페라단 <로엔그린
로엔그린 Lohengrin> 미지의 세계에서 온 백조의 기사, 이 시대를 위
한 구원의 메시지 혼례의 합창(결혼 행진곡)’을 비롯한 바그너 특유의
의 유려한 선율과 매혹적인 화성
바그너 낭만주의 오페라의 결정판으로 꼽히는 <로엔그린>은 성배의 기
사 파르지팔의 아들이자, 미지의 세계에서 온 백조의 기사 로엔그린
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그너 특유의 웅장하고 유려하면서도 낭만적
인 선율이 어우러지는 걸작이다. 화려한 화성을 자랑하는 멜로디와 선
율이 인상적인 이 작품은 특히 3막에 나오는 ‘혼례의 합창(결혼행진
곡)’으로 유명하다.
[시놉시스]
오페라 <로엔그린>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고통받는 한 여인, 엘자를
구원하기 위해 나타난 성배의 기사 로엔그린의 이야기이다. 엘자
는 ""신분과 이름을 묻지말라""는 로엔그린의 당부를 지키지 못하고 결
국 질문을 하고 이에 로엔그린은 엘자를 남기고 떠나고 만다.
10세기 초 브라반트의 영주가 죽고 왕자 고트프리트가 실종된다. 영
주 세습의 욕심을 가진 텔라문트 백작은 브라반트 영주의 딸 엘자가
동생을 살해했다며 안트베르펜 국왕 하인리히에게 거짓으로 고한다. 국왕 하인리히는 엘자를 소환하여 그녀 대신 결투를 할 기사를 부를 것을 지시한다
국왕 하인리히는 엘자를 소환하여 그녀 대신 결투를 할 기사를 부를
것을 지시한다. 엘자는 꿈에서 본 기사에게 자신의 결백을 위해 결투
를 해줄 것을 기도한다. 마침내 백조가 이끄는 배를 탄 기사가 나타난
다. 기사는 자신의 이름과 출신을 묻지 않으면 그녀의 남편이 되겠다
고 선언하고 결투에서 승리한다. 결투에서 패배한 텔라문트의 아내인
마녀 오르트루트는 기사의 이름을 밝혀내거나 몸의 일부를 잘라내면
마법의 힘을 빼앗기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기사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엘자는 남루한 모습으로 나타난 오르트루트
가 선처를 구하자 가엾은 마음에 그녀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복수를
꿈꾸는 오르트루트는 엘자 옆에서 기사에 대한 의혹을 끊임없이 불어
넣고 마침내 엘자는 기사를 향한 의심에 휩싸인다. 결혼식 날 기사는
행복해 하지만 의심에 휩싸인 엘자는 결국 금지된 질문을 하게 된다. 때마침 기회를 노리던 텔라문트가 신방을 덮쳤지만 기사는 그를 단번에 처치한다
때마침 기회를 노리던 텔라문트가 신방을 덮쳤지만 기사는 그를 단번
에 처치한다. 그는 하인리히왕에게 델라문트가 자신을 죽이려했고 엘
자가 자신의 이름을 물었다고 고하며 자신이 성배의 기사 로엔그린이
라는 사실을 밝힌다. 로엔그린은 더 이상 이곳에 머무를 수 없다고 말하고 오르
하고 오르트루트의 마법에 의해 백조로 변한 왕자 고트프리트를 다시 인간으로
인간으로 되돌려놓은 뒤 영원히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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