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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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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저소득 한 부모 가정에 12억여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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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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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조회수 |
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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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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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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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나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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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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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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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배우자 사별 등으로 혼자된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생활안정
과 자녀교육을 위해 12억5천8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용을 보면 저소득 한 부모 가정의 중.고생 자녀 621명에게 1인당 연
간 학비전액과 능력개발비 20만원, 참고서 구입비 8만원, 학용품비 4
만원, 수학여행비 7만5천원을 각각 지원하고 초등학생 자녀 488명에
게 수학여행 및 현장학습 실습비로 1명당 5만5천원, 6세 미만의 아동
양육비로 1인당 1일 568원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저소득 모.부자가정 865가구에 가구당 12만6천원의 월동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모자가구 생활안정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교육 희망
자 50명을 사설학원에 위탁교육하고 이들의 교육비 및 재료비 전액과
월 40만원씩 3개월 간 지원토록 했다.
또한 도 모자복지기금 이자를 활용해 5명에게 주택임차자금 2천500만
원을 융자하고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한 부모 가정 자녀 99명에게 5천
900만원을 등록금으로 지원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관련 가정 자녀들의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지원비용
을 전년보다 2억원 이상 늘렸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한 부모 가정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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