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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MBN 뉴스 황은숙 회장 인터뷰/미혼모자시설 폐쇄
  번 호   1053 조회수  2255   이메일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5-01-25
  내 용   MBN 뉴스 황은숙 회장 인터뷰 내용

미혼모자 시설 절반 폐쇄…길거리로 내몰릴 처지

기사입력 2014-12-31 19:40최종수정 2014-12-31 21:16


【 앵커멘트 】
그런데 이렇게 미혼모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시설들 절반 정도가 내년
이면 문을 닫는다는 겁니다.
미혼모들이 길거리로 내몰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정
부 대책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김근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미혼모들의 출산을 도와주는 미혼모자 시설은 전국에 31곳.

그런데 입양기관에서 운영하는 15개 시설이 내년 7월 문을 닫게 됩니
다.

입양기관은 아이를 키우도록 돕기보다 입양을 권유할 우려가 있다며,
법 개정을 통해 입양기관의 미혼모자 시설 운영을 금지한 겁니다.

문제는 대체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 스탠딩 : 김근희 / 기자
- "여성가족부는 대체 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새로 설
립된 곳은 단 두 곳뿐입니다."

5곳이 추가될 예정이지만 턱없이 모자랍니다.

특히 경북과 전북 등 입양기관이 운영하는 미혼모자 시설밖에 없는 곳
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적으로 미혼모 수백 명이 길거리로 내몰리게 되는 겁니다.

지자체에서 대체시설을 마련해야 하지만 예산 문제로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여성가족부 관계자
- "지자체하고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라고 할수는 없는 거고
요."

▶ 인터뷰 : 황은숙 /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대표
- "감소하는 시설만큼 그 이상으로 미혼모 시설을 더 설치해서 위기
에 처한 미혼모가 손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에 따라 정부가 아무런 대책 없이 수수방관할 것이 아니라 예산지
원 같은 적극적인 해결책을 내놔야 한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MBN뉴스 김근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영상편집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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