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 목 |
|
다음주 토요일에 만나요 |
|
| |
번 호 |
|
401 |
조회수 |
1413 |
|
이메일 |
|
|
|
| |
작성자 |
|
오티 |
작성일 |
|
04-08-10 |
|
| |
첨부화일 |
|
|
|
 |
|
| |
내 용 |
|
날씨가 많이 덥죠?
이젠 조금씩 숨돌릴수 있을만큼 더위에 적응해가고 있는가 봅니다.
더운게 그렇게 힘들지 않으니까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렇게 사람들은 다 적응하게 마련인가 봅니다.
내가 왜 힘든지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을 결정할 수 있
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기진단과 적응을 도울수 있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심리 상담과 세미
나 등이 있겠으나 경제적인 면과 시간의 제약, 아이가 어린 경우 돌봐
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등의 문제가 있더군요.
저희 모임에서 이혼이후 자신의 삶에 대한 리빌딩이 필요하다고 느끼
시는 분들을 위한 이혼세미나를 가져볼까 합니다.
이혼 전문 심리치료사를 모시고 세미나를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선
작은 출발이라도 저희끼리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우선 교재는 ‘친구미디어’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브루스 피셔의 “다
시”라는 책으로 하고 조금씩 읽어보고 자신의 입장에서 서로 허심탄
회하게 토론하고 자기진단의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갑자기 무슨 딱딱한 분위기인가 하고 거부감을 가지시는 님들이 있으
실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절대 부담있는 자리가 아니오니 걱정하지 마
세요.
저희 스스로 저희를 돕자는 건전한 제안이오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
다.
다음주 토요일(2004년 8월 21일)에 첫 번째 모임을 생각하고 있으니
시간되시는 님들은 참석여부를 올려주세요.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저희 끼리의 대화에 아이들이 피해를 볼수는 없
겠기에 아이들이 맘껏 놀수 있는 공간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린이 카페인데 아이들을 돌봐주는 전문 도우미가 있다더군요.
다음주는 우선 세미나를 어떻게 할지 의논하는 부담없는 자리가 될것
이니 관심있는분들 많이 오세요..
모임 일시: 2004년 8월 21일 오후 4시
모임 장소 : 신당동 어린이 카페 “몽”(www. cafemong.co.kr)
T:02-2233-1123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