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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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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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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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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
조회수 |
1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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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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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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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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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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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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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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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네요. 간밤엔 아이가 몇번씩 깨서 보채는 바람에 잠을 설
쳤는데 그래도 아침이 되니 기운이 솟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번 모임때 뵙구 저랑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 너무 반가웠는데 이렇
게 오랬동안 못만나게 될줄이야..
요즘 좀 한가하시죠? ㅎㅎ
가끔 그렇게 숨을 돌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네요.
아이들이 다 커서 훨씬 편하시겠어요.
딸아이들은 크니까 친구 같죠?
저도 제 딸에게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거든요.
저희 가끔씩 모이는거 아세요?
다음주 쯤 함께 뵙길 바랍니다.
시간되시면 글올려주시구요.. 혹시 제 목소리가 듣고 싶으시면 전화주
세요.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 만나서 무지하게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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