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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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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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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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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조회수 |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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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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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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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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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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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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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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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사별한지 2년6개월 남편없이 혼자 보내는 여름휴가를 맞아야
하는 심정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다. 더위를 못참는 남편과 여름마다
피서를 떠났는데 오늘따라 애들 아빠가 너무도 보고싶다. 애들한테도
미안하고 가슴이 답답하다. 무슨 좋은일 신나는 일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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