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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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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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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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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조회수 |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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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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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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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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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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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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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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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님은 한부모가정을 좋지 않게 생각하시나봐요.
그러나 저는 한부모가 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부모가 되어 얻은 기쁨이 많기 때문이죠.
사랑하는 자녀와 나, 그리고 가족들..
가족의 외형적인 구성이 아닌 참된 행복이 있어 전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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