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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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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오티님을 믿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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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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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조회수 |
1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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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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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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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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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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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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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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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다는 지난 밤의 일기예보로 괜시리 흔들렸었는데
그래요 님의 말이 맞습니다
걍~~ 출발할 겁니다
태풍??
태풍속으로 함 들어가보지요 뭐... ㅋㅋ
아~~~ 드뎌 내일이다!!!
비 오는 바다도 좋고
비가 오지 않음 더 좋고...
그냥 일상속에서 벗어나
맘 맞는 님들과 어울려
깊은 밤까지 시름을 잊고 이런저런 얘기꽃을 피울 수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흥분되지요
드뎌 1박 2일이군요
님이여
저 목욕재개하고 갈 겁니다 ....ㅋㅋ
에구~ 웃겨라....
아~ 얼릉 보고 싶어요!!!!
아그들아 우리 내일 꼬옥 만나서 신나게 노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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