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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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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애는 안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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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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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조회수 |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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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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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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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영)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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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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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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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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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는 왜 안왔느냐고 재영이가 찾았답니다.
그날 밤 잠자리에서 재영이가 나 상기랑 친해져서 잘 놀았다며
우리 노는것 보았느냐 하더군요.
지금도 두아이가 풀밭에서 마주앉아 노는 모습이 아롱거립니다.
들꽃님 아이들과 노느라 애 많이 썼어요.
엘루님도 멀리서 오시고, 마음 고생하는 오티님도 시원한 날씨
까지도 모처럼 단란한 휴일이었습니다.
고구마님! 소희 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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