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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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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님 마음고생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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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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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조회수 |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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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jhsg0829@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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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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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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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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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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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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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님 글 읽고 막막했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청소하면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오티님 생각으로 안타깝고..
이 덥디 더운 날들에 얼마나 김빠지고 힘드셨을까
아,저는 참 부족한게 많아서 생각이 정리가 안되더군요
기막힌 마음에 뒤집어 엎어야겠다 싶으면서도
지금 오티님 마음속에 천사와 악마가 싸우는 이유를 이해하기에
조심스럽게 처리해야 할 듯도 싶구...휴~~~
그런말이 있죠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드*러*워*서 피하는 거라구.
.............
마음을 털어버리자니
재수없게 똥밟았다 생각하기엔 너무 화나구 화나는 데....
힘내세요!!! 진심으로 기운내세요
이번 모임에 오티님 오셔서 꼭 쌓인 응어리를 풀어버리세요
지혜로우신 한울타리 언니들께서 분명 많은 조언 주실 거예요
꿀이 많은 꽃에 벌레들이 모여들듯이 오티님 맑은 마음에
흠집내려 벌레들이 날아와 괴롭히네요
오티님 기운내시고 더 씩씩하게 그 칙칙한 것들에 꿋꿋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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