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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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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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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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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
조회수 |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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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upvision@lyco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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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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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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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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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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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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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듭니다.
누굴 미워하고 화내는 일이 얼마나 진 빠지고 힘드는 일인지..
저 며칠동안 많이 괴로웠답니다.
자세한 사정은 나중에 말씀드릴께요..
쥐가 고양이 생각해준다고 게시판에 지금의 저 사정 올리면 난리 날
것 같아서..
그래도 간단히 알려드려야지..
무지 궁금하시죠?
이게 무슨 소리야..하시고 계시죠?
제가 얼마전 과 회식 자리에서 성희롱 당하고 또 한부모라는 편견으
로 욕을 들었거든요.
여기까지..
한울타리 여러분 ..
담에 만나면 얘기할께요..
참 살며 별일을 다 당하고 사는구나 싶어요..
저를 불쾌하게 한 사람들을 혼내주고 싶지만 ..
화가 화를 부른다고..
그 사람들이 징계받고 소문나면 ..또 다른 고통이 생기는 거잖아요.
잘 모르겠습니다.
제 맘속에서 악마와 천사가 싸움질 중입니다.
어떻게 처신하는것이 사회적인 이득인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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