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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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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계절 6월의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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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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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조회수 |
1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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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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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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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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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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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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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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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장미 한다발씩 안겨드립니다.
또다시 새로운 한달이 문을 열어씁니다.
지난주가 아련하네요.
눈부신 아침햇살에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와 뒤늦은 캠퍼스 생활에
오늘도 하루를 여러분과 마무리하게 되어 기분 UP
야유회 너무 반가운 소식이지만,
재영이 어린이집 행사가 이번주 토요일 6월5일에 있어서
진작부터 재영이가 기다리고 있어서 빠질수가 없네요
일요일이라면 괜찮은데, 장소는 그어디라도 좋습니다.
그럼 또다른 내일이 되시기를. . . . .
그런데요, 오늘 문득 차창 밖 하늘빛을 바라보다
천상병님이 생각이 나네요.
이세상 소풍 다하는 그날까지
우리 인생도 눈부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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