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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한부모가정의 청소년들이 하는 말(펌)   번 호   1282 조회수  2740   이메일  teacher-c@hanmail.net     작성자   심원 작성일   07-07-22   첨부화일         내 용   한부모 청소년들이 하는 말 *글쓴이 : 웃는사자 /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지금 만날 수 없는 한쪽 부모에 대한 한부모 청소년들의 말 "재수 없다." "죽어라" "그냥 말 없이 운다" "아무생각 안난다."( - 제일 많아요) "아무기억이 없다." - 학원갔다오니까 엄마가 없더라....허탈했다 - 초등학교2학년때 학교 가는데 엄마 짐싸고 같이 나갔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 - 좆같다.(7살때 엄마 자살한 남자친구다.) 지금 없는 엄마 아빠를 떠올리면 어떻냐고 물었을 때? -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 떠올리면 머하냐 더 힘든데 - 무섭다. - 기억이 안난다. - 100일도 되기 전에 날 버리고 가서 모르겠다. - 재수없다. 이것이 진짜 아이들의 마음일까요..? 이런 말을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의 눈에는 그리움을 가득차 있었습 니다.. 건드리면 다들 울어요..그래서 건드리기가 참 망설여 지던데요.. 어느 곳에서 한부모 사이코드라마를 하고 나서.... # 어느 카페에서 퍼온 글을 망설이다 올려봅니다. 떠나간 부모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을 감추고 그렇게 거칠게 표 현되기도 하나 봅니다. 원망이 담겨있기도 하겠지요.가여운 우리 자녀 들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면 부모 가슴도 아프겠지만....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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