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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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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반짝이던 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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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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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
조회수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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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kws3232@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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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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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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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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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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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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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 하는 것은
잊지 않으려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더니라.
작년에지던 감꽃이 올해또 시나브로 지듯
어제반짝이던 별들이 오늘밤
또 반짝 이듯이
세월은아주가지 않는 법
아침나절 내리던 썰물이
저녁에 또 내리듯
잊으려 하는 것은
잊지 않으려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더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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