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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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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정모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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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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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
조회수 |
2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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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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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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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영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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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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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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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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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좀 간소하고 조용했던것 같아요.정모가 다음주인걸로 아는 사
람들이 꽤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간간히 보이는 새로참석하신 분들,다시 뵙는 얼굴들...모두모
두 반갑기 그지없었네요.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원활히 진행하시고,한사람 한사람 세심
히 살피시는 한부모 지도사님과 봉사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토
론 시간에도 바깥 마당에서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안전하게 돌보아주
신 선생님들께도 말못할 빚을 진것만 같아요.황금같은 주말 시간을
일부러 내어 봉사하셨으니....저희에게 주신 복 몇배로 부풀려 갚아드
리고 싶네요.복 많이 받으세요.선생님들..^^
2차는 감자탕집에서의 약간 서먹하면 서먹한데로 멀면 먼대로 가까우
면 가까운데로 이리저리 주고받는 이야기들.....속깊은 농담,속없는
농담들도 한바탕 웃음과 긍정으로 묻힐수있는 넉넉하고 솔직한 분위기
가 참 좋았습니다.뒤늦게 ""소리없이""나타나셔서 자리를 더없이""화
려하
게""빛내주신 이강희 부회장님께도 감사감사^^
암튼 정모 무지하게 즐거웠구요,무엇보다도 끝까지 아이들 안전하게
다치지 않은것 제일 고맙구요,
다들 순수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듯 진실하고 가식없는 모
습들도 아름다왔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행복한 부모밑에 행복한 자녀있음을 명심하여
각자 나부터 챙기고 몸건강 마음건강하여...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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