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 목 |
|
5월 정기모임에 다녀와서.... |
|
| |
번 호 |
|
1153 |
조회수 |
1966 |
|
이메일 |
|
|
|
| |
작성자 |
|
rosacom |
작성일 |
|
06-05-31 |
|
| |
첨부화일 |
|
|
|
 |
|
| |
내 용 |
|
모임에 참가했던 정희영이라고 합니다.
이제껏 아이들만 생각하며 아이들 문제로 전전긍긍하며 살았답니다.그
러는 와중 제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오직 아이들에게만 올인한,
인생에 오직 아이들밖에 없는....엄마는 불행하지만 너희만은 행복해
야되...라고 스스로를 세뇌시키며 살았답니다.
이제는요!!! 아이들과 함께 제 자신도 챙기며 좀더 적극적인 한 사람
으로 인생을 살아보고 싶네요.아이들의 삶이 소중하듯 엄마의 인생도
소중하고, 아이들의 행복을위해 노력하듯 엄마의 행복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이렇게 늦게서야(?) 들게됩니다.
엄마의 행복이 곧 아이들의 행복인것을 몰랐던거죠.
이상은 제가 정모후 며칠동안 든 생각입니다.
5월모임 참으로 뜻깊고 좋았습니다.반가운 얼굴들....
아이들을 위해 게임을 20가지나 준비하셨던 한명수 지도사님 정말 수
고하셨구요,모임에 와서 얻는 이런저런 귀중한 정보들 늘 마음에 새기
고 있습니다.
고맙고 반가왔고...그러면서 조금씩 제 자신을 알아갈 수있어 기쁩니
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