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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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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연구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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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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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
조회수 |
2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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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pangpang64@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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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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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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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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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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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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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새벽 상담실에 글을 남겼는데 어제 제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것도, 제 어려움을 보시고 경찰서까지 발빠르게 전화해주시는 대처
를 보여주셔 저는 마치 천군 만마를 얻은듯 기뻤습니다.
저는 힘없는 한부모가정이지만, 제 뒤에 든든하며 적극적인 단체가
있음을 보여주셔 제게는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제삼 저희 단체를 지켜나가고, 활성화 시켜야 하는 것도 우리들 자신
임을 깨달은 저로서는 단체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저는 물론 저의
주변의 힘을 빌려서라도 비록 그것이 미비하다할지라도 후원을 하여
저의 단체가 커나가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한부모가정의 특징중 하나가 1인 다역이다보니, 자주 싸이트에 글을
남기지는 못한다 할지언정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희 단체를 이끌
어 나가시는 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저 고생하여 주십시요. 수고하여 주십시요.
지수, 찬우 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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