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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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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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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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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조회수 |
1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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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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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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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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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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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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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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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힘겨운 나이입니다.양희은의"내나이 마흔살에는"이란 듣거
나 "한계령"노래를 들으면 마흔이란 나이가 소중하고 푸근하게 느껴집
니다. 음.... 조금 지나면 조금 더 어려운 시간이 지나면 딸래미가 가
장 따뜻한 손으로 다가와서 위로해주지 않을까 싶어요.가끔 속 깊은
딸이 고마울 때가 많아요. 성적은 많이 떨어졌지만.
전 점심시간에 라디오 들으며 웃곤 해요. 할 수 있으면 하루에 하나
씩 유머,우스개 소리를 기억해서 아이들과 웃을 건 수를 만드려고 노
력하죠.
우리 너무 기운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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