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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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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더,,,불안한 내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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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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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
조회수 |
1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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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hye0729@sayclub.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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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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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란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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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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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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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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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이다,,,,딸들과,,,함께한지,,이젠 4년으로 접어든다
내나이,,,35살,,,여지껏 안해본일 없이 아이들과산다,,,남편의 사업실
패로,,,우리가정은 해체가 되였다,,,무너진남편,,,끝내 집을 나가버리
고,아이들과 난,,삶과의 전쟁이 시작되였다,,마음에선 잘살자,이기자,
해도,,세상의 벽은 높앗다,,,그래도,,여지껏 딸들과 살아간다,,오전
엔 자활근무,오후엔,,,피자집 알바,,,이렇게해서 아이들을 키운다,,
때론,,,그래 열심히 살자,,,하지민 내 마음에 병이 날 꽉 붙잡는다,,
떨치고 싶어도,,,어디에다 얘기할때도,,혼자란 생각이 날 더 부여잡는
다.내가 아니면 딸들이 힘들어지는데,,,왜이리 마음에 여유가 안생길
까,,,날 이겨내고,,딸들과 살고 싶다,,내 마음에 병을 이겨내고 싶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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