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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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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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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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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
조회수 |
1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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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kws3232@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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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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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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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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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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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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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 학교는 안가는 편이에요 애 친구들이 보고 애 한테 놀림을
줄까봐서 일부러 안가는 편이죠 아마 학교마다 제정사정이 있어서
그럴지 모르겠네요 우리애 같은경우에는 초등 1-6 년까지 학교
급식비 면제에다 매달 상품권 3 만원하고 년말 12 월이면 불우이웃
성금모금해서 10-15 만원씩 애 통장으로 입금되고 했어요 거기에는
선생님 들 재량이 컸겠지만 딱 3 학년만빼고는 다 받았어요
나도 서류라고 해 봐야 수급자 증명서 뿐이에요 그것도 애 한테
선생님 갖다드리라고 보내고 내가 애 학교에 불려간적은 6 학년 때
반에서 개구장이 남자애가 애 아빠는 장애인이라 절둑거리고
다닌다고 흉내내며 애들한테 야기하니 그 남자애를 6학년 복도에서
5분간 기절하게 때려서 학교에 불려간적이 있어서 될수있으면
애 학교는 안찿아감 남들은 부모로서 관심이 없나 그러겠지만
그것이 애를 위하는 길이라 생각하여 안가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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