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제 목 |
|
먼그대 |
|
| |
번 호 |
|
932 |
조회수 |
1474 |
|
이메일 |
kws3232@hanmail.net |
|
|
| |
작성자 |
|
조약돌 |
작성일 |
|
05-10-19 |
|
| |
첨부화일 |
|
|
|
 |
|
| |
내 용 |
|
꽃들은 별을 우러르며 산다
이별의 뒤안길에서
촉촉히 옷 섶을 적시는 이슬
강물은
흰 구름을 우러르며 산다
만날수 없는 갈림길에서
온몸으로 우는 울음
바다는
하늘을 우러르며 산다
솟구치는 목숨을 끌어 안고
밤새 궁구는 육신
세상에 모든것은
그리움에 산다
닿을수 없는 거리에
별 하나를 두고
이룰수없는 거리에
흰구름 하나를 두고 .......
|
|
|
|
|
|
All contents copyright ⓒ 2002 Single Parent.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코아오피스텔 716호, Tel: 02-425-69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