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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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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반 서글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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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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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
조회수 |
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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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kws3232@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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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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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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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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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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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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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아이는 지금 중 학교 2 학년이에요
어제 학교에서 회장으로 뽑히고도 제가 학교행사에 참석치
못하므로 회장으로 뽑히고도 회장을 양보하고 애가 부회장 을
한다니 한부모로서 가슴이 아프네요 나름대로 애가 이제는
철이 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내생각은 애가 그냥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대 애는 그렇지가 않은가 봐요
이런일을 기뻐해야 하나요 아님 서글프게 생각해야 하나요
좀 마음이 그렇네요 휴~~~~~~~~~~
누가 좋은 위로에 글이라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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