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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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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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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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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
조회수 |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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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hsmmf@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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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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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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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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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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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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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되네요.
한그루님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셨나요?
저번 토요일날 여러분들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고 참 좋았어요.
다들 인상깊었고 열심히들 사시는것 같아서 귀감이 되었어요.
나이는 제일 많지만, 사실 세상살이란게 살아갈수록 서툴고 어렵고
그렇더라구요.
살면서 정말 외롭고 힘든일이 있을때는, 아무 사심없이 웃고 울어줄
그런 사람이 누가 있을까... 없더라구요.
세상을 잘못 산 결과 일까요?
서로 아픔도 어려움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 이라고 생각해요,
가슴으로 서로 교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그루님
회장을 맡아서 고생하시겠지만, 저 같이 무지한 사람들을 위해서
애써 주시면 고맙겠네요, 좋은 정보도 있으면 올려주시구요.
그럼 여러분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홧 - 팅 합시다.
그리고 참 소장님
나이가 그나마 나하고 비슷해서 위안이 됐구요, 우리 한부모 가정
을 위해서 늘 애쓰신다고 하시던데 참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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