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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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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에 갔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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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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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
조회수 |
1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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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webmaster@hanbumo.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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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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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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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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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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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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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뒤이지만 아이와 약수터에 물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밤이라 그런지 너무 시원하고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불을 일찍 꺼서 온 통 깜깜 ~
아이가 깜깜하니까 집에 가자고 해서 맑은 공기를 오래 마시지는 못했
지만 짧은 순간이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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