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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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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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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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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조회수 |
1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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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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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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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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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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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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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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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디님, 벌써 집에 들어가셨군요.
저는 강의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막혀서 지금에서야 집에 도착했습니
다.
3개월간의 긴 수업을 마치고 나니 시원하면서도
비온디님, 나무님, 해바라기님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합
니다.
그러나 앞으로 한부모가정연구소의 자조모임 시간에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한부모가정 부모교육프로그램이 저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좋은 한부모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제일 큰 기쁨이었답니다.
힘드시더라도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셔서 오늘 말씀하신대로
한부모가정연구소에 후원도 많이 해주셔야 합니다.
비온디님이 현실을 극복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모습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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