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 목 |
|
4월 자조모임 후기 |
|
| |
번 호 |
|
705 |
조회수 |
1414 |
|
이메일 |
inok27 |
|
|
| |
작성자 |
|
바다야 |
작성일 |
|
05-04-11 |
|
| |
첨부화일 |
|
|
|
 |
|
| |
내 용 |
|
비가 내리는 토요일 인천민우회 한부모 가족 4명이 길을 나섰다.
부평역에서 만나 전철로^^*
자수 박물관 쪽으로 가다가 되돌아 서관을 찾기는 했는데~~
202호는 찾기에 힘이 좀 들었다.
공사하고 있는 쪽에 있어서~
소장님은 늦으신단다.
다큰 어른들인데, 우리끼리 잘 놀면 되지 뭐~~
궁굼한 것들을 묻고 대답하고,
자신을 열어 공개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겪은 일에 감탄도 보내고,
잘 견디고 열심히 살으셨노라 박수와 찬사도 보냈다.
민우회는 여자만 모이는데, 이곳에선 핸썸한 두 남자분과 아드님 한
명,도우미 학생 한명, 이렇게 4명 참석
여자는 일곱~~도우미 샘 두분, 우리 넷. 그리고 박수를 받으신 한분
진지하고 듣고, 어디서 털어 놓기 힘든 아픈 이야기도 꺼내고, 선배로
써 조언도 하고.
혼자만 겪는 일이 아닌, 함께 머리맞대고 의논해 보는 시간이었다.
사정이야 모두 다르지만,혼자 아이 키우며 사는 어려움을 나누는~~
끝까지 못 있어서 죄송했구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애쓰시는 도우미 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못 뵈었지만 소장님께도^^*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