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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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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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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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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
조회수 |
1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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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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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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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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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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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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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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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육수강차 전철을 타고 홍대부근을 가는데,
푸른물결(?)이 넘실대는 한강변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한가로이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봄을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정신없이 살다보니 주변 경관도 보지 못하고,
아이에게 야외소풍도 함께 가지 못해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해서 시간내어
가까운 공원에라도 데려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4월정기모임을 많이 기다렸는데,
요즘 직업과 관련된 교육을 받으러 매주 토요일마다 다니다보니
일정이 겹치게 되어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보충하기로 하고 나가려하고 있지요.
그런데 그날 또 조카의 돐까지 겹치니...
어찌해야할지 모르지만, 돐잔치는 저녁에 하니까,,,,
그건그렇고 4월5일 걷기대회도 함께하면 좋을텐데
근무라 참석을 못해 아쉽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구요.
4월정기 모임에서 뵙도록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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