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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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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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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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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조회수 |
1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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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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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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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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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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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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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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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고나니..내마음도..
누구나 쉽게 하는 말..힘내세요..저도 한달남짓..
물론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구요..세번..네번..열번이상 생각해보신후
에..자식도 중요하구..부모님도 생각나지만..
님의 마음에 더이상 상처가 되지 않도록 하세요..저도 지금은 너무나
도 공허하고..허한마음에 아무일도 못하고 있지만..점점 나아지고 있
어요..상처는 아물기 마련인가 봐요..^^
한부모님들 꿋꿋하게, 열심히,건강하게 사는모습.. 여기서 많이 배우
구요..공부 많이하고 있어요.
위로하기는 쉬운일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님에게 다가가고싶어..몇 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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